노루발풀
작성일 03-06-16 16:33
조회 557
댓글 11
본문
소나무 그늘
깔비속에 조용히 움트다가
따뜻한 바람결에 놀라
고개를 내민다.
아무것도 없을것 같은
그 음산한 소나무 그늘에서
푸른 잎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 지으면
따스한 바람도
놀라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댓글목록 11
땔룽 한 송이? 귀엽습니다.
하~하 노루발풀이 한턱 냈군요.
다음 한턱은 진급하신 진용님께서...
다음 한턱은 진급하신 진용님께서...
그러면 뭐하누~~~
안그려요 구콰님~ ㅋㅋㅋ ..
안그려요 구콰님~ ㅋㅋㅋ ..
왜 나를 불러??? 눈치도 디기 없네.그랴~~
가만보면 이진용님의 개그도 보통 수준은 훨씬 넘어불구먼유..
드뎌,,빠져 나왔다!!!! 아이고 우스워라~~~~
드뎌,,빠져 나왔다!!!! 아이고 우스워라~~~~
한송인 외로울텐데...
때론 혼자일때도 있어야지요!!
이번에도 그건가요 ?? "싸나이에 길 "
참! 이쁘네요!
시도 후끈달아오르고...
근디 밑으로 처진것은 뭐다요?
꽃 수술도아니고 꽃잎도 아니것같고...참말로 이상타
시도 후끈달아오르고...
근디 밑으로 처진것은 뭐다요?
꽃 수술도아니고 꽃잎도 아니것같고...참말로 이상타
김성복님 밑으로 쳐진게 수술이고 위로 모여 있는게 암술일겁니더!
저렇게 생긴거는 벌들이 잘 앉어라고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드디어 빠져 나왔다! ㅋㅋㅋ 샌드위치 될뻔 했구만!!
저렇게 생긴거는 벌들이 잘 앉어라고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드디어 빠져 나왔다! ㅋㅋㅋ 샌드위치 될뻔 했구만!!
내가 벌이라면 거기에는 안 앚겠는뎅!
무서버서...
맞아 죽을지 몰라서요!....^^
"아이고 우짜노 예 앉았다가 맞아서 죽으면 나만 손해 아이가....."
아이고 무시라~~~~~벌 벌
무서버서...
맞아 죽을지 몰라서요!....^^
"아이고 우짜노 예 앉았다가 맞아서 죽으면 나만 손해 아이가....."
아이고 무시라~~~~~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