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지는 대원사가 우리지방 산청에 있는 대원사라는 사찰인줄 알았구만유.^*

  진용님, 대원사는 출판사예여. 빛깔있는 책들을 시리즈로 낸 곳이죠...

  후원의 조그만 연못에 흰수련 밭이 였습니다.
설 사시는분들은 이번 주말쯤 가 보시면 수련이 만개를 했을 것 입니다.

  초록이 정말 멋있네예!
나두 조게 한번 앉아 봤으면 좋겠네예.

  조~기 뒤에 앉아있는 청춘남녀가 디게 부럽더라구요.

  ㅋㅋㅋ. 비원의 부용정이라는곳 아닌가요?

  지는 사진찍느라고 안내원 설명은 듣질 못했습니더.
앞으로 창덕궁 비원시리즈가 올라 오면 국화님이 이름 좀 달아 주이소.ㅋㅋㅋ

  예..아는대로 올리겟습니다.
 대원사에서 나온 비원 사집첩이 제게 있거든요...ㅎㅎㅎ

  대원사 하고 비원하고 무슨 관련이 있데요??

  대원사에서
한국의 정자 라는 제목으로  나온 사진집이 있거든요..
거기에 비원의 정자사진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저 정자 왼쪽에 해시계가 놓여있고...
그 앞쪽에 매점이 있는데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

  정자옆에 해시계도 지가 찍어 왔지요.
지 눈이 매눈 인걸요.ㅎㅎㅎ

  수련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