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했는데..
그래서 인내가 필요한가 봅니다..^ㅅ^*

  말은 안보이고 산등성이는 봤습니다
우포에가니 말 네마리가 있더군요...

  삼악산님, 저번 글올리면서 결례한 것 용서해주십시요.
다른 두분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홍천 지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제가 홍천부근 산들 가이드하겠습니다.
말에 관한 것은 더이상 공개할 수 없음을 가슴아파 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찾아서,
이놈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겠습니다.
숫놈 둘이서 고생이 많습니다.

  광영이가 여러분들 헷갈리게 하는군요...........
그나저나 말의 실체가 보였으니
말달리러 가야겠군요
삼악산 전번 011-9790-1207

  광영이 전번
017-376-7056
강원도 홍천입니다

  ㅋㅋㅋ ...
삼악산님 그렇게 다 공개하시다 스토킹 당하시면 어쩌시려구요 ㅎㅎ ....

  거기
한움쿰의 야생화 정원이 있는곳이지요.........
계곡물도 좋구요
여름에 혹시 홍천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십사하고 드린 말씀입니다

  머가 보이나...)))))))........ 암 것두 안 보임돠...))))))))))

  잉.........
까마케만 보이는줄 알았더니 가까이서보니 산허리같은것이 보이기는 하네요.....

  음~~
그럼 저는  ..
저기 말이 뛰어 가네요 ㅎㅎ ....

  저도 까메용.

  자세히 보믄 멀리 산등성이가 보여요.
어스름에 카메라 없이 걍찍으면 이렇게 되는데...
뽀샵에서 명암을 학실히 주면 아래 사진처럼 나온다는 것이구요.
에구 지금 내가 뻔데기 앞에서리 주름을...

  까매 ... 아주 까매 ..

  이게 원본입니다.
뽀샵작업전,.

  잉?????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자세히 보면 보인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내 얼굴이 말로 변해있습니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까매.
다시 봐도 까매.
까매. 같은 말을 자꾸 하다 보면 말이 이상해집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동행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