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작성일 03-06-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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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가끔씩 우리는 환상에 사로잡혀 산다.
그 뿌리도 잊어버리고 정체성(正體性)도 잊어버리고
뭔가 모를 그 무엇이 꼭 잡힐것만 같은데..,
그래!
꿈을 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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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어린시절 그 환상을 느낍니다.
이 앞주 장유계곡에서 찍은겁니다.
꽃 이름은 이 사진만으로는 도무지 알길이 없군요!
꽃의 크기가 2미리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여서 2배 컨버터를 끼워서
찍었습니다.
셔트 속도도 1초라 많이 흔들렸습니다.
이것이 몽한 느낌을 주는것 같군요!!
다음에 전초사진과 잘 찍은 사진으로 이름을 확인후 이름을 바꾸겠습니다.
댓글목록 7
가끔씩은 모르는 꽃이름도 있어야.........
빈 공간같은 흰 여백같은 여유로움이 있겠지요
빈 공간같은 흰 여백같은 여유로움이 있겠지요
흔들림이 더욱 몽환을 부채질하네요 ....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아득하고 아늑한 꿈 ....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아득하고 아늑한 꿈 ....
네...
몽환입니다...
가끔은 실패지기가(?)맘에 쏙드는 일이 있더군요...
몽환입니다...
가끔은 실패지기가(?)맘에 쏙드는 일이 있더군요...
꿈이라면 좋은꿈이길 바래요 ...
몽롱한........ 아련한........
진짜 꿈속일세!
꿈속의 요정이~~~
"이슬만 딲아주면 꿈에서 깰께요....!"
꿈속의 요정이~~~
"이슬만 딲아주면 꿈에서 깰께요....!"
아갸갸 이게 무신 꼬시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