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살았다...모다 가는줄 알았네...이젠 정확 합니다.. 메뉴얼 을 스캔해서 올려 잘 보이시는지...덕분에 공부 잘했습니다. 꽃벼루님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그래도 오늘 오이풀,타래난,해오라비줄무늬,분홍찔레,털달개비,페스타범 ....이외 많이 구했습니다..창피 한것도 조금은 모면 했고...님들 질책 고맙게 받겠습니다.  2003.6.4 밤11시에....

  상품을 팔면서 이름 모르시는 분이 이해하기 어렵지요? 또 책에도 잘못된 정보도 많고요. 제도감이 없고 제가 알고있는 이름이 아니라고 할 때, 확인이 안되니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그땐 야생화 싸이트도 거의 없었고.... 첨엔 책에 있는 내용이 모두 맞는 줄 알았거든요. 도감 구입시엔 좀 과한 지출이다고 싶었는데 백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진이...

  은화님 작품사진 은 아닙니다 ....앞 삼악산님 사진 올린꽃 을 보고 들꽃사랑님,유몽환님.산유화님 이 꽃이름을 궁굼해 해서 활짝핀 사진 찍어논게 있어 올렸습니다...이해 해 주십시요....... 

  꽃창포가 이렇게 피던가요????????????

  정말 꽃창포 예요 ????
이상타 ????

  꽃창포는 붓꽃 비스무리한 거 아니였나요???

  이게? 꽃창포라고요???

  정말 미치겠습니다....올해 고양 꽃 박람회장  판매점 에서 판매 하는데 여러 사람이 물어봐도 주인아줌마 왈 꽃창포 저도 이상 해서 3번씩 이나 확인했는데 한결 같은 대답...딱 한집 에서 판매 했는데 ...저도 전부터 이꽃 이름 궁굼 했거든요...차후론 여자주인 에게 꽃이름 절대 안물어 보겠습니다....내일 제가 양재동 시장에 접시꽃외 몇종 구하러 갑니다. 이꽃 여러군데 다  다시확인 하여 틀리면 수정 하겠습니다....아줌마들 정말 싫다...2번이나망신..야사모 에 빠져 좋지않은 경험 마니 마니 합니다....창피해서...벙어리 냉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