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리를 건널라치면~ 남다른 추억이 아물거려유ㅠㅠ 그새 30년이 흘렀슴다~~

  음~
남해대교를 보니 작년 꼭 이맘때 남해대교밑에서 밤에 낚싯대 드리우고
지냈던 날이 생각나네요.. 

  최근에 삼천포 남해간 연륙교가 완공되어 부산,대구쪽에서 오신분들은 여행시간이 많이 단축되었구요
특히 남해 상주 및 금산방향은 남해대교보다는 삼천포에서 진입하는게 휠씬 거리가 가까워졌습니다. 
삼천포, 남해에 많은분들 구경 마니 마니 오세요....

  남해보리암에서 보면 남해바다가 쫙 펼쳐집니다!
다음에 함 가보십시요.
평일 가시면 거의 정상까지 차가지고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속에서 많이 보던곳인데..가본적이 없습니다 .
경기도 촌딱...

  난간위에 새끼줄 붙잡아 매고 두팔 벌리고 짬쁘......................번지점프라고 하지요.

  대교를 지나고......남해읍을 지나고.. 상주해수욕장을 지나서 송정해수욕장을 거치고 미조로 들어가지 말고,  해안도로를 끼고 물건리 쪽으로 가서  옛 물건 초등학교 자리에 개관한 민속박물관을 구경하고,
물건리 방조림을 보고서,,,,,,,지족을 거쳐서,,,창선에서 새로 생긴 연륙교를 거쳐서 삼천포 노산 공원의 팔각정에서 노을지는 실안쪽으로 보면 새 연륙교가 환상적으로 보입니다.....한바퀴하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통영도 좋답니다...미조항도 가보시구요...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도 있다던데...
남해 금산 보리암서 나침반도 돌려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