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새끼 아니고 귀여운 백로새끼
새끼 보고 새끼 라는 것 욕 아니지요

  와~ 좋은 사진 즐감 입니다.
우리난은 꿈의 사진 이군요^^
역쉬 대포가 좋습니다. 축하 합니다.

  아~ 한장 퍼가도 되겠습니까?? 우리난 카페에 올려서 보여드리고 싶군요^^

  햐아~~~~ 백노새끼네요....
머리카락도 멋지구요...^.^

  나무위에 올라 간다?..ㅎㅎ..좋은 발상입니다..그렇게만 할수있으면 카메라 던져버리고 저놈들과 한참을 놀다가 내려 올텐데....400mm 렌즈에 텔레컨버트 *2 를 달아서 800mm로 잡은겁니다.
저놈들이 얌전하냐구요?...천만에요...지 어미가 아닌 다른 새가 둥지 근처에 앉으면 3형제가 나란히 그 새쪽의 허공을 향하여 맨땅에 해딩을 합니다..그 새가 돌아 앉으래까지...재미있습디다..
그런데 저놈들을 관찰하면서 놀란 일은 겨우 걸음을 띌정도인 놈들이 손바닥만한 넓이 의 둥치에서도 변을 볼때는 필히 엉덩이를 둥지 밖으로 내밀고 땅바닥으로 낙하시키는겁니다...그리고는 제자리로 돌아갑니다..참 ,,,

  나무타고 오르셨어예!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서 잡으셨데요!!!

  새끼들이 어쩜 저리 얌전할까??  벌써부터 의젖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