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작성일 03-05-30 13:44
조회 56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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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에
웅천천이라는 곳이 있어요
민물고기의 대가이신 어느분이
이곳은 우리나라에 몇곳 안되는
민물고기의 보고라고 하는 곳이예요
그곳에 가서 있는데
이 친구들이 자꾸 좋다고
달라 붙는거예요
자세히 보니
달아가는건지 쫓아가는건지(?)
두 친구가 있구요
참으로 폼 좇죠..
그런데 이 두친구를 무었이라 불러요...
<5/11>
댓글목록 7
자연의 묘미는 이런 곳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귀한 모습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정말 하루살이예요 ???
넵~!
하얀 벽면에 이넘덜 탈피한 흔적이 엄청 많이 남거든요...
하얀 벽면에 이넘덜 탈피한 흔적이 엄청 많이 남거든요...
참으로 기막힌 장면을 포착하셨네요.
날도래 도 아닌 것 같고
잠자리가 돌연변이 됐나요 ??
하루살이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