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로 가는 길...
작성일 03-05-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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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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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로 향하는 스님의
발걸음이 가벼워보이는 건...
화엄사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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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두 절집이란 것이............. 새로 칠한 단청보다는 옛얘기를 담은 빛바랜 단청이 반가운걸요.
세월의 때가 묻으면 자연스러워지겠죠....
절집에 가서 옛것만 느낄려는것은 우리의 욕심일지도.....
절집에 가서 옛것만 느낄려는것은 우리의 욕심일지도.....
저 돌담도 사실 중장비 동원하여 쌓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군요.... 돌의 색깔하며 자로 잰듯한 것이 10년이 되지 않은 현대인의 하이테크로 보입니다요...
무신 문이라 쓴 거죠? 까막눈이 따로 엄네. ㅠㅠ.
돌담이 참 정겹네요..
ㅎㅎ역시 스~님이십니다
몇일 안보이 시드리만 이렇게 좋은곳을 가족이랑 여행을 하셨군요..부럽습니다 나이테님
몇일 안보이 시드리만 이렇게 좋은곳을 가족이랑 여행을 하셨군요..부럽습니다 나이테님
그러게 말여요.
찍으면서도 고거이 걸렸는데...
역시 스님눈은 예리하십니다.
찍으면서도 고거이 걸렸는데...
역시 스님눈은 예리하십니다.
다~좋은디 돌담(자연석)에 계단(인조석)이 안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