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작성일 03-05-27 21:10
조회 749
댓글 16
본문
"나 죽었당" 하는 천연덕스런 모습이라니
...............
꼭 요가를 하는 모양이라 혼자 슬며시 웃음짓게 만들더군요......
댓글목록 16
이놈은 잡아먹기 전에 내 색깔을 보고 먹어라 하는 경고일겁니다.
즉, 죽은척이 아니라 자신이 독을 가진 존재라는것을 뱃가죽을 뒤집어 알리는 것입니다.
개구리중에서 화살독개구리(외국종)은 노란색입니다. 뱀들은 이들을 색깔로써 판단할겁니다.
즉, 죽은척이 아니라 자신이 독을 가진 존재라는것을 뱃가죽을 뒤집어 알리는 것입니다.
개구리중에서 화살독개구리(외국종)은 노란색입니다. 뱀들은 이들을 색깔로써 판단할겁니다.
근데 얘들 먹는 동물이 있나 모르겠어요. 온통 독물로 된 놈 같은데요. 제 소견엔 뱀도 아니 먹는 것 같아요. ^^
이녀석 저러면서 고약한 남새두 풍긴대유.... 그라믄 뱀두 애비 무서! - 할랑가?
아녜요. 산골계곡에서 쟤 있으리란 생각은 아예없이 꽃보려고 바위에 뛰어올라보니 저 모습으로 있던데요. 한참을 있어도 미동도 안하기에 죽은 놈인가도 했지만 뙤약볕속에 저리 탱탱할 리는 없고... 안스런 맘에 제가 떠나니 그때야 36...36하더이다...^^
건드리셨군요...........
이게 바로 "발라당" 이구만여. ^^
고 놈 배가 아마 화상을 입었지 싶은데.....^^;; 후후~ 땡볕에 뭔일로 달궈진 바위위에 있었는지? 난 고놈 자세가 신기 재밌어서 느긋이 구경했지만서도.... 뜨거운 바위에 배를 붙이고, 금방 떠나지 않는 내 앞에서 계속 죽은 채 꼼짝말고 있어야했던 무당이의 심정은....ㅋㅋㅋ
윽~~~~~~
제 누구래요 ..
윽...~
낸 갈라요 ...3=3=33
제 누구래요 ..
윽...~
낸 갈라요 ...3=3=33
깜딱이야...!!
두근두근..)))
실제로 저놈 만났으면..이구.. 징그러버..==3==3==3
두근두근..)))
실제로 저놈 만났으면..이구.. 징그러버..==3==3==3
하하하 전 무당개구리 말려 놓은건줄 알았습니더!!! ㅋㅋㅋ
헤헷^^
휘리릭
휘리릭
≤◎◎≥
무당개구리 아녀염?
ㅍ ㄷ ㄱ 하신 거 아녀염?
개구리도 기지개 키나...
개구리도 기지개 키나...
무당개구락지...
어~휴. 징그러버유.. 요즘 많이 눈에뛰는거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