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아직도 구보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듯한
아침섬(아치섬, 조도)의 옛 추억들이 아련히 전해 오는 군요.
방파제에서 젊은날 마시던 소주들과 폭풍우에 부르던 노래들....
오버할까봐 이쯤에서 멈춤니다.

    희므꾸레한 구름모자가 설산처럼 장식했네요.

  아치섬으로..중리로..굿당아래..자갈마당으로..등대밑으로.. 차암~ 마니도 쏘댕겼슴다.
壽石 中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螢光石 한 점 얻을라꼬 새까만 넘덜캉~~

  꼭 가볼곳! ^^

  음....... 제 아픈 사연과.. 님이 있는곳인디...

  우훗~  제트...

  슝~~~~~~★

  그런데로 운치있고 멋져요 ..안개에 싸인 태종대..

  이틀전에 해양대가 있는 아치섬에서요. 뚜렷이 보였으면 하는아쉬움으로 한장밖에 안찍었쮸..~

  태종대에서 찍으신 겁니꺼?
아니면 영도를 찍은겁니꺼?

태종대에 가 본지도 참 오래 된것 같습니더!!

  전 이곳을 수학여행떄 가보고 아적도 한번도 못가봤어요,,사진으로 나마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