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 한잔 하시고 가세요
작성일 03-05-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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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댓글목록 2
꼴깍꼴깍``....더운 날이네요.
어깨를 드러낸 어여쁜 처네가 삼단같은 머리채를 떨어지는 물줄기에 씻어내고,
돌틈사이에는 몽롱한 눈길을 건네 보내는 떠꺼머리 머슴......
돌틈사이에는 몽롱한 눈길을 건네 보내는 떠꺼머리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