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지난 번 곰배령에서 서락샘님을 뵈었을때 선생님이시라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아주 부지런하신 선생님의 인상을 가졌었습니다.

  아공~서락샘님 죄송합니다~~
이름올렸어요^^*
오늘 연주회들어시면서 가슴에 꽃달고
흐뭇하셨겠어요
저도 인사드립니다
꾸~뻑
제글다시봐주세용^^*

  울 서락샘은 과학샘이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초등1학년 아들반에 일일교사를 하고 왔습니다..
지금도 제 귀에는 아이들의 쟁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하루 겨우 두시간 수업을 하였는데도 어찌나 힘들든지 아이들과 스승의날 노래를 부르며
다시금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렵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