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현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두가 근시안적 사고가 빚은 인재인 것 같습니다.
실제 정선님 같은 생각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일 전에는 연극배우분이 오셨었습니다.
  이웃사촌 시골영감님 반갑습니다.
가리왕산은 정선, 평창에 걸쳐있으니 어찌 친근감이 없으시겠습니까?

  최대성님 그곳엔 피해 없으세요..
얼마전 뉴스보니 작은 홍수났다고 하던데..
그래도 보기엔 좋습니다..
근처에 집 짖고 살았으면 좋겠네...

  최대성님 요즘 이끼사진 자주 올려주셔서 즐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향이 평창인데 가리왕산계곡을 보니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비란놈 못된 놈임더
지난해 홍수로 몇년간은 잘생긴 이끼구경 영틀린것 같슴더
하지만 자연의 복원력을 기대해 봐야죠

  비가 이젠 고만내려야 되겠지요......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하얀 물살이 힘차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