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피밭에서의 황혼
작성일 03-04-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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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늘 무언가 미진한 갈증 탓에 울먹이는 가슴으로 돌아서야 하는 것이 바로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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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지와 가지 사이로 떠돌던 바람소릴 들었지요.
허-, 설피밭의 황혼은 봄이갔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전의 자연 드라마! 휩쓸리지 말고 같이 흘러 갈지니...........
늘 그렇지요.^6
때론 삶이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