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처녀가 말했습니다
작성일 03-04-23 22:46
조회 1,047
댓글 11
본문
"봄비가 딥따리 많이 와서리
저 ... 지금 ... 춥고 떨리옵메다 ... "
(피앙, 에미나이 버젼)
--그나저나 ....
일은 밀쳐두고 매일 야사모 마실와서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침까지 헤~ 흘려가면서 ...)
누가 좀 제발 말려줘여~~~!!
댓글목록 11
참말로 더는 못 참겄네 할 수 없이 웃어야 쓰겄네~~~^^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인데 우선은 좀 느긋하게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혼자 논리적인척하는 김금주 버전)ㅋㅋㅋ~~~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인데 우선은 좀 느긋하게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혼자 논리적인척하는 김금주 버전)ㅋㅋㅋ~~~
정선 미워~~~내 벌레 싫다고 혔는디... 그런디 나 옹께 어디 간겨~~~정선~~~~~~~~~~
에고 배고픈데 웃으려니 힘들지만 웃어야져........ㅋ ㅌ ㅋㅌ
ㅋㅋㅋ...내진짜미텨 ~~~~~님들땜이 ㅎㅎㅎ.........
참고로 구콰님은 벌레먹은 복숭화를 좋아하십니다 ㅋㅋㅋ.....(약오르지요...구콰님)
여기서 무란 먹어준다 그뜻이겠죠 ....
참고로 구콰님은 벌레먹은 복숭화를 좋아하십니다 ㅋㅋㅋ.....(약오르지요...구콰님)
여기서 무란 먹어준다 그뜻이겠죠 ....
아이고ㅡ 도화 저 오살할년좀 보소....
비는 지럭지럭오는디. 앤뱅했다고 후타리 미테 청승맞게 서있는지 몰라
휘딱 안도롤레ㅡㅡ
어떤 혼나간놈이 이런 후질그런날 네 쌍판떼기 보러 온다디 이년아ㅡ (전라도 엄니 버전)
비는 지럭지럭오는디. 앤뱅했다고 후타리 미테 청승맞게 서있는지 몰라
휘딱 안도롤레ㅡㅡ
어떤 혼나간놈이 이런 후질그런날 네 쌍판떼기 보러 온다디 이년아ㅡ (전라도 엄니 버전)
냅둬유~~. 불쌍한대 지대로 살게 냅둬유~~~.
글고, 향유재님도 말릴 필요 없이 냅둬유~~(충청도 버전~~)
글고, 향유재님도 말릴 필요 없이 냅둬유~~(충청도 버전~~)
나도 마 복숭 억수로 좋아한다카이 들국화님 같이 갈라 무입시더 (갱상도 버젼) ㅎㅎㅎㅎㅎㅎㅎ
웠다 무슨 이런 잡것이 있나! 비오면 집에 있을기제 와 밖에나가 비맞고 돌아 댕기느겨!(공포버젼)
고마 실하게 열매나 맺어라~~~내 무 주꾸마~~(보리문뎅이 버젼)...
복사꽃 피는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