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벚꽃나무
작성일 03-04-09 00:24
조회 1,211
댓글 13
본문
히어리를 실컷 찍고 단속사 가는 길에
삼장면사무소에 들렀습니다.
바로 이 수양벚꽃을 볼려고요.
근데 거의 다 져 가는 중이라...
멀리 지리산 자락이 보이네요.
댓글목록 13
수양벚꽃이라.....운치있군요....됴타~~
보면서도 못믿겠어요........
세상에 이런게 다 있었나....
세상에 이런게 다 있었나....
아하 수양 벚꽃도 있었네요. 오늘 또 새로운걸 배우고 갑니다 . 감사 감사....^^^
뜬님 말이 맞아요.
이런 벚꽃이 더러 보이더라고요..
이런 벚꽃이 더러 보이더라고요..
말씀 그대로 수양벗나무가 저리 휘감기곤 헙니다
봄날 봄바람에............
화사한 꽃잎이 좀 더 보여졌으면 허는 아쉬움의 한자락................
봄날 봄바람에............
화사한 꽃잎이 좀 더 보여졌으면 허는 아쉬움의 한자락................
벚꽃은 걍 벚꽃, 산벚, 왕벚, 수양벚 등이 있다카데예.
글고 토종이 있고 왜산이 있다더군요.
글고 토종이 있고 왜산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수양인 모양입니더. 이런 품종이 따로 있는건가예. 저는 생전 처음 보는거네예.
아니 사진 전체가 다 벚꽃인데
안 보인단 말예요?
안 보인단 말예요?
벚꽃이 늘어진게 어디 있습니꺼.
진용님 그게 뭔 말씀입니까?
뭘 안 믿으실려는데요?
뭘 안 믿으실려는데요?
이게 사실입니꺼?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네예.
아름다움이 춤을 추구 잇슴다^.^*
길게 늘어진 가지위로 활짝핀 꽃이 무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