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와 개나리
작성일 03-04-09 10:20
조회 88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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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그리 자주 눈에 띄어도 정겨운 우리꽃입니다.
댓글목록 9
우리집 앞마당 같내요..
한참 자태를 폼내는데
때아닌 눈이 왔답니다..
겨울을 연상케하네요..
아님 넘 예뻐서 심술을 부리는지...
한참 자태를 폼내는데
때아닌 눈이 왔답니다..
겨울을 연상케하네요..
아님 넘 예뻐서 심술을 부리는지...
저도 그런 바보예요....그러니 우리는 친구....ㅎㅎㅎ.
어제 처음으로 진달래를 봤지요...가까이서..
무지 좋아하니 옆에있던 친구가 이상하게 처다보데요.......그래 나 올해 처음봐서 그런다 했더니 촌년이 진달래 처음 봤다면 누가믿냐고 하면서 흔한게 진달래다 하며 면박을 주는거예요...그래도 좋아하니 너거기서 살아라 그러고 횡 가는거 있죠....저만 바보 됐어요....
무지 좋아하니 옆에있던 친구가 이상하게 처다보데요.......그래 나 올해 처음봐서 그런다 했더니 촌년이 진달래 처음 봤다면 누가믿냐고 하면서 흔한게 진달래다 하며 면박을 주는거예요...그래도 좋아하니 너거기서 살아라 그러고 횡 가는거 있죠....저만 바보 됐어요....
개나리, 진달래...
마치 정다운 부부같아요.
마치 정다운 부부같아요.
그렇군요.
봄이 여기에 다 있군요
화사한 봄날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날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의 향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천상의 화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