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만남
작성일 03-04-03 23:58
조회 97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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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춘천에서
댓글목록 15
선녀네요 나무뒤에서 살짝 내다 보는...
휴~~. 정말 참한 샥시네요.
참말로 안닮았어요. 큰 눈과 오똑한 콧날만 빼면 말입니다.
이쁜 따님 구경 잘했습니다.
참말로 안닮았어요. 큰 눈과 오똑한 콧날만 빼면 말입니다.
이쁜 따님 구경 잘했습니다.
어험
어 정말요...놀라워라 사진뵈니 안닌거 같은데.......사모님 닮았나 보다..
이제보니 삼악산님 따님이군요...음~!!
이쁘네요...저 눈좀 봐....
귀신치고는 오동통하네요.
산에서 꽃을 꺽으면 잡아가는 귀신이구만...
어릴적 그 귀신이 무서버서 진달래 꽃을 꺽고 열심히 산에서 도망치듯 달려오고 했습니다.
어릴적 그 귀신이 무서버서 진달래 꽃을 꺽고 열심히 산에서 도망치듯 달려오고 했습니다.
오매!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거시기인줄 알았습니다.
드뎌 봄을 기다리는 女心의 실체가 드러났군요...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참~한 샥시로군요.
숨바꼭질..., 가슴이 설레이게 하는군요!
앗! 잎에 사탕물었다! ^^;;
아름다움의 의미^.^
기다림의 눈빛이 완연한 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