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 두번째
작성일 03-03-27 13:47
조회 1,048
댓글 19
본문
스님이 샤론과 심각한 戀死를 생각했든 곳이라나 뭐래나.........
워낙이 절벽이 심해 들어가는 데 주민등록증 잽히고 들어 갈 수 있는 곳
댓글목록 19
글쿤요.
그래서 촬영이 가능했군여...
암튼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슴다...
그래서 촬영이 가능했군여...
암튼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슴다...
나이테님 거그이는 양양군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낮동안만...........
물론 낮동안만...........
아니여, 뭔가 있을 것 같구먼요...
어서 싸게 뭔가 좀 해 줘요...
그게 먼지 잘 모르지만...
군대도 민주화가 되었나여?
민증 맡기면 들어가게도 하고...
재작년인가 파주에서 허준 묘소 좀 촬영하려고 군부대에 연락했더니...
군청에 공문 띄우고, 거기서 허가 나도 또 군부대에서 허가가 떨어져야 한다던디...
그래서 그냥 포기했쥬....
어서 싸게 뭔가 좀 해 줘요...
그게 먼지 잘 모르지만...
군대도 민주화가 되었나여?
민증 맡기면 들어가게도 하고...
재작년인가 파주에서 허준 묘소 좀 촬영하려고 군부대에 연락했더니...
군청에 공문 띄우고, 거기서 허가 나도 또 군부대에서 허가가 떨어져야 한다던디...
그래서 그냥 포기했쥬....
어머나..전 맥주병인데...
뛰어들고 싶기는 구콰님도 마찬가지 아녀라??
물가에 살면 습해서 안좋아요
기냥 가끔 가서 보고 오셔요..^ㅅ^
물가에 살면 습해서 안좋아요
기냥 가끔 가서 보고 오셔요..^ㅅ^
거! 되게 시시하네요
괜시리 일도 몬하고 호들갑시럽게... 인자 맘 잡고 일이나 해야쓰겄다. 아~~~ 잘 놀았다^^
괜시리 일도 몬하고 호들갑시럽게... 인자 맘 잡고 일이나 해야쓰겄다. 아~~~ 잘 놀았다^^
괜히 맥빠지네...먼가 잇을줄 알았는디....
그냥 웃지요...........
허허허허~~~~~~~~~~
허허허허~~~~~~~~~~
뭐, 별내용 아니구만 그러시네요. 거참...
물만보면 낚시하고파~~
그림을 보면 동해안에 놀러 갔을때 이런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계속해서 살며는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 힘들겠지요.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가슴이 시원하니 좋을것 같습니다.
초이스 [03/03/25 15:03] 좋네~!! 쩌~서 따이빙 하면 끝내주겠다.
들국화 [03/03/25 15:05] 누구 죽일라고...
나이테 [03/03/25 15:14] 과연 스님다우신 발상... ㅎㅎㅎ
초이스 [03/03/25 15:18] 물만 보면 뛰어들고 싶어서리...ㅋㅋㅋ
초이스 [03/03/27 13:28] 좋은델 가셨구랴~!!
거~서 초이스랑 샤론이랑 데이또 한 장소이디...ㅋㅋㅋ
그 카페 아랫쪽 낭떠러지 밑에 바닷물 보셨시요? 쏩디다 쏘...
음악 왔다네요. 소다디소다디...
요러큼 이야기 다아 해놓으시구 ~~~~~~~
무신 오리발이라여....
ㅋㅋㅋ
들국화 [03/03/25 15:05] 누구 죽일라고...
나이테 [03/03/25 15:14] 과연 스님다우신 발상... ㅎㅎㅎ
초이스 [03/03/25 15:18] 물만 보면 뛰어들고 싶어서리...ㅋㅋㅋ
초이스 [03/03/27 13:28] 좋은델 가셨구랴~!!
거~서 초이스랑 샤론이랑 데이또 한 장소이디...ㅋㅋㅋ
그 카페 아랫쪽 낭떠러지 밑에 바닷물 보셨시요? 쏩디다 쏘...
음악 왔다네요. 소다디소다디...
요러큼 이야기 다아 해놓으시구 ~~~~~~~
무신 오리발이라여....
ㅋㅋㅋ
에이~~~ 스님 야그가 아니고 삼악산님 로맨스였구만유우~~~ ^^
그래 안 보이시는데 내숭도 있으셔유^^
그래 안 보이시는데 내숭도 있으셔유^^
이 분들이 다~ 딴나라에서 오셨나~~!! 전혀 이해가 안오고 있응께 하는 말이구만요.
각설하고...암튼 하조대는 좋은 곳이여...암만...
각설하고...암튼 하조대는 좋은 곳이여...암만...
저쪽 섬은 바라만 보았을거이고
아까 그 카페에서 밀어를 속삭이다 여그이 올라 둘이서 심각한 ~~~~
암튼 여그이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다구 허는 걸 보면 아즉도 그때의 상처가?????
아까 그 카페에서 밀어를 속삭이다 여그이 올라 둘이서 심각한 ~~~~
암튼 여그이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다구 허는 걸 보면 아즉도 그때의 상처가?????
그라니께 스님이 쩌어짝 섬과 이짝 섬을 오가시믄서 샤론~ 샤론~~ 그렇게 데이또 한 장소라 그것이어요?? 삼악산님??
그런날은 이런 생각..
생각1: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임은 물같이 끄덕도 않는데....이런 낭만파
아니면생각2: 워메,.이 파도가 사람 잡것네잉.... 이런 생각...
생각1: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임은 물같이 끄덕도 않는데....이런 낭만파
아니면생각2: 워메,.이 파도가 사람 잡것네잉.... 이런 생각...
이 날은 파도가 그리 심허지 않았죠
파도가 심허게 부숴지는 날 거기에 서 있으면 무슨 생각이 날 것 같더군요
파도가 심허게 부숴지는 날 거기에 서 있으면 무슨 생각이 날 것 같더군요
사랑이 머무는 곳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