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아름다운 한 우체국)
작성일 03-03-27 22:44
조회 1,054
댓글 17
본문
올 군항제....3/29---4/6
평년보다 3일 당겨졌네요.
4월 1-2일경이 절정일것 같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부분에만 꽃이 피었네요.
안민고개나 터널은 봉오리가 맺혀있는 정도네요.
한번씩 가서 가족과 즐기세요.
평년보다 3일 당겨졌네요.
4월 1-2일경이 절정일것 같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부분에만 꽃이 피었네요.
안민고개나 터널은 봉오리가 맺혀있는 정도네요.
한번씩 가서 가족과 즐기세요.
댓글목록 17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여네라...
햐~ 다들 대단한 기억과 상상력이네요.
나의 귀한 운....안녕....이라 하였지요...그가...
지는요~ 제레미도 좋고 줄리엣도 좋아요~ ^^ 난 이 우체국을 보면서 (예전에 이 앞을 지나보기도
했지만) 영화 클래식에서 주희가 준하에게 전보를 치는 장면이 떠올랐는데...데미지라니...곧 잔인한 4월의 예감이 얼비치는듯 함...
했지만) 영화 클래식에서 주희가 준하에게 전보를 치는 장면이 떠올랐는데...데미지라니...곧 잔인한 4월의 예감이 얼비치는듯 함...
제레미 아이언스하고 줄리엣 비노쉬(내사랑임...ㅎㅎㅎ같은 여자지만...)가 나왔던 데미지....
그 격정적이고도 파격적이던 사랑의 메인음악....
벚꽃처럼 일시에 피었다가 일시에 져버린 그 사랑을 떠올리며 ...
그 격정적이고도 파격적이던 사랑의 메인음악....
벚꽃처럼 일시에 피었다가 일시에 져버린 그 사랑을 떠올리며 ...
베고니아 화분이 이제는 에보니아???
나 참 미쳐요^^!
국화님의 예리한 칼날에 피가 뚝뚝!!!! 흐르는 듯..
아~~음악이 넘 좋다!!
(궁금: 류원석씨는 오늘 그 연인을 얼마나 생각했을까?^^)
나 참 미쳐요^^!
국화님의 예리한 칼날에 피가 뚝뚝!!!! 흐르는 듯..
아~~음악이 넘 좋다!!
(궁금: 류원석씨는 오늘 그 연인을 얼마나 생각했을까?^^)
잊었던 연인이 떠오르는 정경이군요
우체국하면 괜히 마음이 설레이죠
그 앞에서 커피를 파시는 분이 인상적이네요
평화로운 정경! 좋습니다
그 앞에서 커피를 파시는 분이 인상적이네요
평화로운 정경! 좋습니다
베고니아가 없어도 이 벚꽃이면 충분 하겠군요...
저 꽃잎 흩날릴때 우체국에 들르면 참 멋질 것 같은 예감.
가까이 사는 분들이 부러버요.....
저 꽃잎 흩날릴때 우체국에 들르면 참 멋질 것 같은 예감.
가까이 사는 분들이 부러버요.....
그 우체국에 가면 에보니야 화분이 놓여 있을까요?
넘 아름다운 우체국이네요.
넘 아름다운 우체국이네요.
아름다운 장소...
영화의 한장면으로 담아도 손색이 없는 곳 이겠군요.
아! 이 우체국 저도 알아요!! 한 10년전쯤으로 기억됩니다. ^^*
우체국 건물이 상당히 오래 된 듯 하네요. 1900년대 쯤...
꽃이 잇는곳에
사랑이 잇구
사랑이 잇는 곳에~.~
사랑이 잇구
사랑이 잇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