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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춘천에 오신다니..........

작성일 03-03-14 16:34 | 1,382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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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너도바람꽃처럼 춘천에도 오신다니 환영 현수막 대신 사진 한장 올립니다 춘천의 [공지천] 춘천 안개마을 사진동호회 안동진님 작품집에서

댓글목록 23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스님 삐치지 마셔라우
스님 오신다니 반가웁고 반가우면 한잔 나눠야 할 거 아니겠수
근디 스님은 곡차보담 염불을 더 좋아허시니.......
그래서 한 말씀 드린것 뿐인디.....
에라이 명월이나 잡아 간만에 만공산해야겠네...


[추신]명월이 불문곡직허구 삼악산 앞으로  출두하시압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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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단지 숫자일뿐이여~~~~~~~
숫자에 얽매여 사는 것만치 피곤한 인생두 없지요
통님 나허구 친구허구 삽시다
그래야 스스럼없이 손내밀어 잡아 줄 수 있지요
곰배령에서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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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가끔씩은 거꾸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는 것두 괜찮아여~~~~~~~
낼 오실 때 차샘차에 묻어 오시고 가실때 지 삼각대 잡아주듯이 차샘 차 좀 끌고 가시와여
먼저 동해에서 같이 못마신 소주 이참에 함 마실랍니다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어!!
나랑 같은 단어인디
73학번 집합 함 합시다
내는 가을 코스모스에 그리고 할머니집 동그랑땡에의 기억이 있는디.......
통님 필히 공지천 함 같이 가입시데이.............
  이디오피아~~.
공지천.
그옛날 푸르디 푸른시절엔 강촌과 공지천이라고 읊조리면
청춘의 화한 활기와 느낌이 와 닿던 단어였는데...
현수막이 너무 멋집니다.
감사!
  삼악산님!
드디어, 내일이네요!!
양평에서 결국은 삼악산님이 계신 춘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되시고, 3월말쯤 칠읍산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춘천에 두 번 갔었지요.
한번은 등산하기 위해서 갔고
또 한번은 오직 그 닭갋비인가 뭔가 맛보러 갔었지요.
좋더만요.
다음에 꼭 삼악산님 한번 모시고 소부를 봐야 쓰겠습니다.
  삼악산님~~춘천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요
마음의 고향입니다요~~날이새고 밤이오고 날이오며~ㄴ 참 좋은님들과 만나지요^*^
  바다는 원래 색이 없다하던데요
하늘색이 바다색이라 하던데요
정말 맞네요
참말로 야사모는 좋은 곳이에요 
환영 현수막도 이래 멋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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