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작성일 03-03-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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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본문
하루의 마지막 햇살이 계곡으로 스며들고, 물빛도 신비한 dark blue빛을 띠네요.
나그네는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2003.03.08
댓글목록 8
물빛 참말로 좋습니다요...환상 바로그자체네요
베스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지만 저 찰방거리는 물빛이 정말 환상입니다.
하지만 저 찰방거리는 물빛이 정말 환상입니다.
삼단의 조화... 너무 멋있는데요?
통누님이 보시면 화~안장 해불것네요.
요런 환경이면 베스가 많겠는데...
요런 환경이면 베스가 많겠는데...
먼곳의 제강물에게 가고 싶어 저리도 펄렁펄렁 넘치며 가고 있군요..
바삐.... 서둘지 말라.... 뿌리내린 마른풀이 울며 서있고 잡목숲에 살던 새도 길을 잃으리...
바삐.... 서둘지 말라.... 뿌리내린 마른풀이 울며 서있고 잡목숲에 살던 새도 길을 잃으리...
휘익~ 감도는 뭐가 있네요. ^^
새들의 군무같아여^.*
봄을 기다리는 연둣빛이 살짝도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