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경
작성일 03-03-13 05:16
조회 96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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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23일 대구에 눈 엄창 많이 왔을 때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당일에 카메라를 안가지고 나가는 바람에.. -_a"
실은 눈이 오는 모습을 찍으면 렌즈에 눈 떨어져
뿌옇게 나올 것이라 혼자 생각을 해보면서
게으름에 사진기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참.. 아쉽고요,
다음날이나마 찍은 사진인데
사진기가 구려서 줌도 안되고, 여튼
게중에 가장 나은 사진입니다. 장소는 저희 동네입니다.
저도 메인 페이지에 사진 떡하니 올려놓구 싶어서
-0-;; 헤헤.. 작품 사진은 아니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6
기담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히히 -0-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명필이 붓가리느냐구!" 그리고 하나 더
"백문이 불여일찍" - 사진은 많이 찍어봐야 비로소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말....
"명필이 붓가리느냐구!" 그리고 하나 더
"백문이 불여일찍" - 사진은 많이 찍어봐야 비로소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말....
대구에 눈보기는 쉽지않지요.
저도 대구지마는요.
저도 대구지마는요.
오호... -0-a" 정말 메인 페이지에 올라오네요. 갤러리 메인 페이지에만 보일줄 알았는데 전체메인에도 보이다니. -_a" 송구스럽네요. 다음에 이쁜 꽃 찍어서 꽃 갤러리에 꼭 올리겠습니다. :o)
즈으감^.^
담위에 소복이 쌓인 눈이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