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새...
작성일 03-03-14 10:54
조회 1,191
댓글 8
본문
수안보에서 충주로 나오는 길목에 있던 억새풀...
작년 시월에 찍은겁니다.
출력해서 자그마한 액자에 넣어서 책상 위에 올려놓았더니 괜찮더군요.
계절이 달라서 가을 억새의 분위기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8
가을의 따뜻한 햇살아래 일렁이는 바람과 억새의 향연
문기담님 고맙습니다
문기담님 고맙습니다
은빛의 그리움같은 느낌이 일렁이게 하네요. ^^*
일렁이는 시심이여^^
이 봄에 억새라 가을 바람이 봄바람 못지않을검니다.
그림만으로도 마음이 싸~해지네요
봄에 봐도 좋은걸요.. 구태여 가을이 느껴지지 않아도,,
ㅎㅎㅎ
억새~
억새~
바람에 늘어진 모습, 인생의 휘늘어진 등이휜...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