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통도사&매화꽃
작성일 03-02-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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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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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저는 양산통토사를 다녀 왔습니다.
댓글목록 17
통도사의 풍경이 좋군요.
저는 절사진을 부지런히 찍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주도 관음사 사진을 찍었거든요.
저는 절사진을 부지런히 찍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주도 관음사 사진을 찍었거든요.
새벽의 통도사는 고즈녁하답니다^-^
지 앞에 아가씨 두명이 꽃구경을 한다고 이었는데 지가 사진을 찍는다고 양해를 구하니
후닥닥 비켜 주데요.
고맙 습니데이.
후닥닥 비켜 주데요.
고맙 습니데이.
그래도 이날은 비가 와가지고 그렇게 북새통은 아니였구만요.
그런께 고즈넉 한거라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그런께 고즈넉 한거라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억......가만보이께네...맞습니다, 맞고요....
통도사는 절대로... 죽어두 고즈넉하지 못합니다....늘 붐비지요...
역시 사진은 흐린 날이 좋군요. 고즈늑한 산사에도 홍매와 함께 봄은 왔군요.
비가 와 가지고 접사사진은 찍지를 못했고 다른 홍매화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더.
통도사의 저 홍매는 찍사들의 영원한 테마입지요..그렇쥬??
그러게 말이예요
지두 여름에 갔을때 배롱나무꽃만 보았는디
참 여름엔 매화꽃이 업쥬.............
지두 여름에 갔을때 배롱나무꽃만 보았는디
참 여름엔 매화꽃이 업쥬.............
어찌 매화(홍매)를 놓고 뒤에 있는 배롱나무를 논하신지요. 공자님 납셨나...ㅋㅋㅋ
연못속에는 동전만 가득 하던데요.ㅋㅋㅋ
ㅋㅋㅋ. 남다른게 아니라 집착이 유별나지요... 그해 여름 통도사엔 배롱나무꽃만이 더위를 녹여내고 있더군요..
연못물위로 비치는 꽃그림자에 참으로 경탄을 해서인지 잊혀지질 않을뿐입니다...^.^ 전 언제나
지식이 아니라 감상으로만 떠들뿐이지요... 공허하게...
연못물위로 비치는 꽃그림자에 참으로 경탄을 해서인지 잊혀지질 않을뿐입니다...^.^ 전 언제나
지식이 아니라 감상으로만 떠들뿐이지요... 공허하게...
들화님은 식물을보는 눈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베롱나무가 맞고요.맞습니다.ㅎㅎㅎ
저 뒤쪽으로 배롱나무인거 같은데... 전 통도사는 배롱나무만 기억이 나거든요..여름날의 배롱나무...
양산통도사의 아름다운 매화꽃
통도사의 홍매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