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사세요.
작성일 03-02-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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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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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다리 앞에서 비가 오는데도 쑥을 팔던 할머니....
댓글목록 12
쑥국쑥국........
기하님 쑥향기가 여그까정.....
존 하루 되세염
기하님 쑥향기가 여그까정.....
존 하루 되세염
쑥국을 오늘 아침까지 먹었구만요.
지 혼자 먹어서 죄송해요.ㅎㅎㅎ
지 혼자 먹어서 죄송해요.ㅎㅎㅎ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채소 장사를 아직도 하고 있답니다.
근데 이분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기하님 그 쑥 아직 남았나요?
그러구 보니 아직 쑥국을 못 먹은 거 같으네요.
근데 이분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기하님 그 쑥 아직 남았나요?
그러구 보니 아직 쑥국을 못 먹은 거 같으네요.
우리어머니...
사과 장사 했었는데...
사과 장사 했었는데...
ㅋㅋㅋ^^*
박기하님! 쑥국을 끓여 먹었기 다행이지 쑥떡을 해 먹었더라면 난리 났을 겝니다. 주변에서 모두 쑥떡쑥떡할 것입니다.
기하님 이왕이면 나물이랑 곷감이랑 몽땅 사시지 그랬습니까?
할머니께서 넘 추워 보입니다.^^
앗! 영지도 보입니다.
할머니께서 넘 추워 보입니다.^^
앗! 영지도 보입니다.
쑥 2000원 어치 사 가지고 와서
어제 저녁에 쑥국 끓여 먹었는데 향기가 쥑이 줍디다.
어제 저녁에 쑥국 끓여 먹었는데 향기가 쥑이 줍디다.
우리의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인~생은
나그네 길~.~
나그네 길~.~
움직일수있어 건강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