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주도는 직원연수차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유채꽃쪽으로 간 사람들은(15명) 사진기를 안가지고가서 한판도 못찍었고
한라산쪽으로 등반한 사람들(19명)은 제가 많이 찍어줬습니다.
하늘이 얼마나 파랗튼지.
유채꽃 대신 한라산을 택했습니다.
성판악쪽으로 약 9km를 걸어서 관음사 쪽으로 내려오니 그게 하루 일과이더군요.

  산유화님은 유채화 사진 안찍으셨우~~~~~~~

  제주도에 가는 가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꼬?
산유화님은 뭐하러 갔을꼬?
부러버서 물어 봣심다.

  산유화님 언제 제주도 까지...
저는 여기 앉아서 구경이나 할 거니까.
한라산에서 바라본 제주 전경사진 한장 올려 주세요.

  용머리도 많이 깎였던데... ^^*

  전날은 날씨가 않좋았는데
한라산 오르는날은 제주 시내가 다 보일 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여기의 오뎅과 조껍데기술이 일품이었습니다.

  여긴 늘 춥더군요...내려가는 길도 늘 변함이 없고...말한마리도 언제나  사진찍기를 기다리고 잇고...
입구에서 파는 오뎅이 먹을만 하더군요...

  으이그 마당발
이젠 제주도??
용두암에서 다금바리 드셔보셨남유???????

ㅎㅎㅎ
최~ 남단

포말고함께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