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작성일 03-02-16 01:32
조회 1,22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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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님 올려준 사진 보구 지는 울구만 있습니다
뜬님, 종찬님, 아마불님
보따리 싸놓았다가 다시 풀러야 되는 맘을 아실런가 ????
으이구~~~~~~~~~
댓글목록 12
성원님 오늘은 마 푹 쉬이쇼.......
삼악산님 뜬님은 오늘 어제의 피로한 몸을 풀기 위해 간단한 탐방을 끝내고 방금 헤어졌습니다.한시간후면 뜬님을 볼수있을겁니다.오늘 오전부터 김해에 있는 가야문화 예술관에서 마산 씨스터즈,박,뜬,이 브라더스와 아마불이 참석하여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에고 다리야~>
근디 스님 !! 뜬님은 아직두 집에 안오셨남유 ?? 기척이 없네...... 어젯밤 여덟시반쯤 전화했는디 받지두 않고........ 혼자서 복수초 맨지작거리구 계시는거 아뉴 ??
그람 지만 뚜렷하게 보았구만요. 허허허...무지하게 밝던디 말이죠~!! 카메라가 없어서리...쩝
청주는 구름으로 가득... 달그림자조차도 전혀 없었습니다.
아주 멋지네요
삼악산님은 않오신것이 다행입니다.5시간은 강행군을 하고 억새태우기도 못보고,집에 도착해보니 12시30분이 넘었더군요.타잔님과 소월님께서 멀리서 오셨는데 주인으로서 대접도 못하고 ..
여긴 아예 구경도 못했심더....
여기도 그랬습니다.
춘천의 보름달도 안개에 가려 희미합니다......
아이구~~~~~~~~
아이구~~~~~~~~
^.^*
달집태우기....잡귀는물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