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계곡
작성일 03-01-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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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펄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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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은화님 눕고잡은 생각이나는건 살찐다는 증좌인데요 ㅎ ㅎ ㅎ ㅎ ㅎ
바라보고 있으니..지구가아닌 아주 머~언 곳에있는 신비로운 행성 같습니다.
회색의 갯펄이 이렇게도 보이는군요.
저는 닭살이 돋습니더. 몸이 젖는걸 생각하니...,
환상적이네요.갑자기 일몰이 보고싶어 지는데 너무 추워서...^^
이 갯펄에 뒹굴은 화님 모습이 어떨까요? 자연이 주는 찬란한 빛의 색감은 어떤 물감으로도 흉내내기 어렵겠네요.
저는 사진 전문가가 아니지만 님의 작품 환상의 극치입니다 양 계곡사이로 강물이 흐르는 배경을 원거리에서 찍은줄 알았습니다.
낙엽, 펄, 모래, 바다, 눈...이런것들을 보면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와~ 온통 금칠을 했네요. 노다지 계곡에서 목욕 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