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작성일 03-02-12 23:46
조회 1,457
댓글 10
본문
노고단에서 바라본 천왕봉 여명
댓글목록 10
마져 마져.....
참나 얼님 얼척없는 소리도 다하시네. 뭘 몰라도 한참을 몰르는 소리야요.
겨울 지리산 등반은 반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아주 위험한 산행이랍니다.
여름은 칠선 계곡 정도나 약간 위험하지, 겨울에는 능선 종주도 아주 위험하답니다.
겨울 지리산 등반은 반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아주 위험한 산행이랍니다.
여름은 칠선 계곡 정도나 약간 위험하지, 겨울에는 능선 종주도 아주 위험하답니다.
겨울산행이 여름산행보다는 훨씬 쉬워요... 여름에는 돌이 발에 채여 걷기가 힘들지만 겨울은 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자나요... ^^ 또 여름에 흘리는 땀에 비해 겨울에 흘리는 땀은 짜증이 안나니까 또한 좋구요... 언제 기회를 잡아서 지리산 겨울산행을 또 한번 해야겠네요... ^^*
이 추위에 정말 대단하시지요. 유독 추위를 많이타서 겨울은 엄두도 못내는데 살좀 쪄야 겨울산행을 좀하겠습니다.
화엄사-노고단-천왕봉-중산리 종주 코스가 2박 3일로도 짱짱 하던대.. 더구나 이겨울에...
참 대단 하십니다.
참 대단 하십니다.
으따 지리산에서 천왕봉, 반야봉 빼문 머가 남는다요... ㅋㅋㅋ
삼악산님 지리산은 지 구역인데 언제 다녀 가셨는지요...다음엔 연락 주세요..^^
얼님, 산유화님 천왕봉이 보이쥬 ?????????
우리들의 지리산^.^
너른품을 가진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