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수골 설경
작성일 03-01-23 16:26
조회 1,986
댓글 11
본문
대구에는 어제 근래에 보기 드물게 큰눈이 내렸습니다.
사진은 매일 아침 걸어서 운동가는 욱수골의 풍경입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31)
사진은 매일 아침 걸어서 운동가는 욱수골의 풍경입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31)
댓글목록 11
마져여..^^ 시야곤란 증세가 갑자기 생깁니다..
야생화사진대가께서 풍경에까지 범위를 넓히시면 곤란한 분이 많이 생기겠습니다.
욱수골의 비경입니당^-^
겨울에 이만한 물이 있을려면 보통 큰 산이 아닌데요.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네요.
이런걸 보고 자연의 신비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얼음골 동물의 왕국...중연님 보시는눈이 대단하시네요.~
고운이 눈엔 고운것만 들어오고 ...동물원처럼 보려고 저도 노력했더니 다~~ 보이네요.
북이도 있고 저~기 애기곰도 있군요. 큰 바위의 엄마곰은 다리을 쭉우욱 뻗고 엎드려 따뜻한 햇살을 받고있고.. ..새앙쥐 가족은 무 얼하는지...저어기는 호랑이발인가? 사자발인가?^^...흔하지않는 풍경 이라니 오래동안 있었으면 좋겠군요.
대구에서는 보기드문 설경이었겠습니다. 저 물 떠다 먹고 싶군요..시원하게~!..^^
눈의 아름다움^.^*
겨울풍경의 대표적인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