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no.2
작성일 03-01-28 20:58
조회 1,91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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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 동해면에서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32)
댓글목록 18
혹시 제2회 고성 마라톤 대회 있던 날 찍은거 맞습니까.
꼬시래기는요 고추가 붉게 익을 무렵이 젤 맛납니다..
스님 망둥어 짱둥어 요거이 꾸덕하게 말렸다 구워먹으면 으메 스님 죽어두 난 몰러유........ 으흐 그게 꼬시래기였구나 우리나라 땅두 넓긴 넓어유.....
잘 알겠습니다. 꼬리락...잘못하다간 꼬르륵 되겄네...ㅋㅋㅋ
초이스님 표준말로는 망둥어 입니더.요넘 낚아서 된장에 콱 찍어 묵어면 맛이 쥑 입니다.
꼬리락, 꼬시래기...참말로 무신 뜻인지 통 몰르겄써요~!!
선종진님 언제 한번 삼천포쪽으로 야생화 탐방겸 갈 예정입니다.그때 멋진곳을 가려켜 주세요.
박기하님 삼천포 실안 해변에서 본 일몰도 엄청 멋있던데요
전라도 서남해안 지역에서 운저리, 서해안 지역에서 망둥어라고 불리데요 저는 언제 저런 멋있는 광경을 찍어보죠 그놈에 카메라도 없는디^^^^***
아... 꼬시래기... .ㅎㅎㅎ.
국콰님 우리지방 사투리로 꼬시래기 인데요.낙동강 하구에서도 많이 잡히던걸요.
삼악산님 꼬시락인데 이름을 잘못 올렸네요.국콰님 no1번은 꼬시락 안주로 쐬주한잔 하시고 들어 오시나 봅니더.
기하님 꼬리락이 뭐래유?????? 안주감으로 좋은 건가유??? 강원도 촌눔이.......
ㅎㅎㅎ. 1번은 울자기랍니다.....-추버 죽겄는디 워디서 술마시고 아즉도 안들어 오는긴지....에구,,,웬수...^.^
아이쿠 죄송해유.다음 부터는 조심 하겠심더.조~기 땜목 위에 앉아서 꼬리락을 낚어면 잘 낚일낀데 ....
내가 NO 2 인데 누가 나를 사칭하고 다니지라?
저녁노을^.^
노을은 평화입니다.
평화롭게 보입니다.
평화롭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