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고드름
작성일 02-12-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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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9--여주 당산에서
40년 전으로 돌아가보면...그땐 이런 고드름이 많았었는데...
야사모님들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따듯하게 살길 빕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25)
댓글목록 14
요즘은 고드름 보기도 어렵습니다..어릴적 향수를 불러주는 풍경입니다..
그리운 풍경입니다 . 참으로 잘 보았습니다 .
덕분에 향수에 젖어봅니다. ^^
농촌 스러운 분위기가 맘에 드네요.그래서 고드름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고드름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집 안과 밖 꽃밭을 예쁘게 잘 가꾸는 이장님댁 행랑채...
아~ 여기가 여주 별장인가 보다.. 여주님의 넉넉한 마음 가슴에 새겨 놓겠습니다..^^
ㅎㅎ 일란성이라면 제가 영광으로 받아들일텐데.. 여주님의 미모가 하늘이면 저는 발뒤꿈치... 으흐~~ 어무이!!
세글자 이름중에 가운데만 빼고 앞뒤가 같은 타잔과 여주... 혹시 쌍둥이...
에그머니나.....내가 들어선 안되는 말인감유?
고드름은 역시 초가지붕 것이 운치 있는데... 여주님,제가 가장 뵙고 싶은 분이 여주님이세요. 늘 따스한 느낌의 꼬리말을 보며 음성은 어떨까 궁금해졌어요. 사랑하고 있는건가?? 에그머니나~~~~ ^^
햇살에 녹고 있군요...
새롭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