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 입구 그리고 황태
작성일 03-01-09 14:20
조회 1,978
댓글 11
본문
진부령에서 본 빙폭과 황태를 말리는 광경입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27)
댓글목록 11
멀 그리 궁시렁거린다요 사륜구동 시동걸구 기름 만땅하니 채우면 못갈 곳이 그 어디메요.......근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ㅋㅋㅋㅋㅋ
황태 먹고싶다...^^
올해 황태는 더 맛날거에요 .
어~어~~!!
글씨 주막보다 크다니까 할말은 엄시유만, 문막엔 주모가 없잖유? 참 국화님이 주모하모 되긴 되것다마는...
문막은 주막보담 크니께 거~서 묵으면 되지싶은디요?
근디 미리 술을 묵어야잖아요? 술은 어디서 묵지요?
아~ 그래요?? 날 한번 잡으시소~!
문막 휴계소에 가면 북어국이 있는데 북어를 잘게 찢지 않고 북어 통째로 썰어서 콩나물 넣고 끓여주는데 맛 있어요...쩝~~~
황태덕장...찜 하면 맛나겄써요~!!
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