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낸 간신히 누질러서 봤네요...거 누구요?

하마터면, 끝자락에 앉아계신 뜬구름님은 못볼뻔 하였네요. 가시연을 보러 우포늪에 꼭한번 가야는데...

우와~ 장관이군요. 진용님은 눈도 좋네요, 저는 자세히 봐도 알까말까한데... 우와 이정도면 기가 막히는데요, 제가 볼땐 노출도 거의 완벽한데... 어찌 마킨스도 없는 분이 이리 기멕히게 붙이셨을까? 저도 그 프로그램 구경 좀 하면 정말 조켓네~

  한참 궁금했는데 뜬구름님의 멋진폼..파노라마의 색다른 맛. 넘좋습네다..~~

영화를 보는듯 하는구먼유^^ 파누라마 사진기 배우고 싶습니당^^ 갖고싶습니당^^

흐이고~...글도 파노라마로 보여서리...박기하님~ 읽는데 애먹고 있슴미다~^

노츨의 차이때문에 연결부분이 많이 표시가 나네요.그래도 뜬님의 진지한 폼이 마음에들어 올려 보았습니다.

김종찬님이 보시면 군청에서 우포늪을 홍보한 공로로 상을 주실는지 기다려 봐야지?

흠~~~뜬구름이 새잡는구먼~~

조금 표시가 나서 그렇지 상당히 잘 나왔네요. 5장 붙이셨죠. 저는 파노라마 붙이려다 1시간 넘게 걸릴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뜬구름님 자세는 완전히 포수같아요.

말로만 듣던 우포늪을 박기하님 덕분에 파노라마로 즐감했습니다. 느낀점은 변함없이 더욱 잘 보존해야 겠다는 사실과 어떻게 이런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을까 하는 부러움입니다.

또 바뀌었군요..^^* 원래 하나이지만 또한 한번도 같은 모습은 아니지요!  그러나 실상은 하나라고 합니다 ....오리도, 물도, 파란 하늘도,  그리고 낙엽진 저 물풀들도 ....결국은 카메라를 들이 댄 저분도 오리입니다, 물 이구여, 하늘입니다. 종래 그분 카메라 맨 이십니다..

절정의 아름다움^.^

파노라마의 또다른멋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