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의 노을
작성일 02-11-30 22:40
조회 2,072
댓글 11
본문
....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20)
댓글목록 11
노을의 이미지에 대해 새로 생각게 하는 사진입니다. 이 노을은 정말 강력해 뵈는 군요. "내는 죽어도 그냥은 안죽는다"
그렇다면 명동이라는 데군요. 조그만 포구지요. 전에 진용님 선배분이 자주 간다는 데군요. 좋네요. 진용님은 설정에 문제가 ...ㅋㅋ
행암에서 한참(조선소 지나) 들어가서 조그마한 포구에서 찍은겁니다. 행암이 아니고 이름은 모르겠네요.
구름이 맘에 안드니 뭐니 하더만 좋기만 하네요. 행암 카페 아래군요. 아 멋집니다. 정작 진해 사는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그때 같이 못 나가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차샘, 오랜만에 뜬금없는 소리를...ㅋㅋ 이건 진용님 카메라가 아니라 기하님꺼지 않나요? 하긴 둘다 같은 거긴 하지만서두...
이정도의 노이즈면 내 카메라는 장난감이네요..후후
정말 아름답습니다 ... *^^;
제가 찍은 사진은 모두 ISO가 1600으로 되어있어서 온통 노이즈 뿐입니더.
하늘과 바다의 신비한 자연의 조화는 어떤 색깔로도 표현하기가 어렵다던데...
아름다움의 절묘험~.~
저녁노을은 평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