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작성일 13-02-24 21:38
조회 802
댓글 8
본문
NIKON D70, F18.0, Manual WB, Manual Exposure, 1/50s, 0.00EV, Multi-segment, 52mm, 1/1, Flash not fired, 531 x 800, 2008:03:23 10:15:39
NIKON D300, F4.5, ISO-20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1600s, 0.00EV, Multi-segment, 135mm, 1/1, Flash not fired, 800 x 531, 2010:03:01 14:10:11
훔쳐온 사진이 혼자 보기 아까워....
댓글목록 8
제주엔 벌써 동백에 잔해가 길을 덮는군요.
오래 된 사진입니다. 윗 사진은 유명한 위미리..아랫 사진은 더 유명한 호근리..골목도 나무도 없어졌지만...
즐감합니다.
뇌쇄적인 아름다움에 비해
어느날 순식간에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이 허탈하다못해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또
그리운 꽃이죠.
어느날 순식간에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이 허탈하다못해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또
그리운 꽃이죠.
많은 뜻을 품고 있는 작품 즐감입니다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두번 핀다더니.....
야책님이 땅에서 핑 동백을 주워 오셨군요.....
.두번 핀다더니.....
야책님이 땅에서 핑 동백을 주워 오셨군요.....
삼백초꽃님 덕분
좋은걸 알게 되었네요
동백은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이제 바라보면서 덜 허탈해 할듯 해요^^
좋은걸 알게 되었네요
동백은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이제 바라보면서 덜 허탈해 할듯 해요^^
피고 지는 세월속에 우리네 인생도 왔다가는 것
어찌보면 참 허무한 일생같은 느낌으로 다가와
마음이 짠합니다. ^^
어찌보면 참 허무한 일생같은 느낌으로 다가와
마음이 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