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을 건너는 고라니
작성일 12-08-25 19:43
조회 7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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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S25, ES27 / VLUU ES25, ES27 / SAMSUNG SL45 , F5.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60s, 0.00EV, Multi-segment, 19.6mm, 0/10, Flash fired, 640 x 480, 2012:08:25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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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다리옆에 보금자리를 꾸미고
잠자리로 찾아드는 고라니
가까이 에서 눈을 마주치고 바라볼때는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
카메라를 뽑아 들 수가 없구나
꼼짝만 하면 순식간에 풀숲으로 사라지니
멀리서 숨어 볼 따름
예야 오래오래 이웃에서 살면서 한번씩 집안에도 찾아와 같이 놀자꾸나
잠자리로 찾아드는 고라니
가까이 에서 눈을 마주치고 바라볼때는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
카메라를 뽑아 들 수가 없구나
꼼짝만 하면 순식간에 풀숲으로 사라지니
멀리서 숨어 볼 따름
예야 오래오래 이웃에서 살면서 한번씩 집안에도 찾아와 같이 놀자꾸나
댓글목록 2
순간포착 잘하셨네요.
들짐승도 자주 보면 정들지요?
때로는 말못하는 저것들과 소통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들짐승도 자주 보면 정들지요?
때로는 말못하는 저것들과 소통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집 앞 개울의 부드러운 풀을 먹기위해 아침 저녁 무렵에
자주 보이니까 마당 구석에서 훔쳐 봤지요
어둡기까지 뜯어 먹고는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
이곳이 집이요 먹이터전 일 듯
새끼 티를 갖 벗어난 어린애 였어요 아주 귀여웠답니다.
자주 보이니까 마당 구석에서 훔쳐 봤지요
어둡기까지 뜯어 먹고는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
이곳이 집이요 먹이터전 일 듯
새끼 티를 갖 벗어난 어린애 였어요 아주 귀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