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요 . . .
작성일 11-11-23 06:03
조회 9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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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아름다운 숲길로 걸어가는 환영을 보는듯해요
걸어보고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겠고.......^^
걸어보고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겠고.......^^
다함께 손잡고 걸어요.
오잉 ~~~
함께 걸으면 정드는 길같은데
멋집니다
함께 걸으면 정드는 길같은데
멋집니다
집근처에 있는 공원인데 길 이름이 'Forbidden Drive (금지된 길)' 입니다.
자동차가 금지된 길이라는 뜻입니다. 산책이나, 자전거나, 말(승마)은 허용되지요.
이렇게 냇물을 따라 걷는 길이 20-30 킬로미터쯤 될 겁니다.
며칠전엔 후다닥 냇가에서 물 마시고 가드레일을 뛰어 넘어 산으로 도망치는 사슴들도 보았답니다.
얼마전 올렸던 이끼 사진이 바로 이렇게 보이는 가드레일에 낀 이끼였지요.
(이끼 사진 9/21 http://www.wildplant.kr/comzy/bbs/board.php?bo_table=w_etc&wr_id=136943&page=5)
자동차가 금지된 길이라는 뜻입니다. 산책이나, 자전거나, 말(승마)은 허용되지요.
이렇게 냇물을 따라 걷는 길이 20-30 킬로미터쯤 될 겁니다.
며칠전엔 후다닥 냇가에서 물 마시고 가드레일을 뛰어 넘어 산으로 도망치는 사슴들도 보았답니다.
얼마전 올렸던 이끼 사진이 바로 이렇게 보이는 가드레일에 낀 이끼였지요.
(이끼 사진 9/21 http://www.wildplant.kr/comzy/bbs/board.php?bo_table=w_etc&wr_id=136943&page=5)
단풍과 낙엽........ 그걸 밟고 보면서 여유롭게 걷는 사람들..........
함께 걷는 사람이 누구였든 멋진 생각들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함께 걷는 사람이 누구였든 멋진 생각들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몰소리가 들리는 그 숲속길을 걸으면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아직 그리 춥지 않죠?
여기는 아직 그리 춥지 않죠?
나이 지긋한 부부들도 보이고, 젊은 부부(또는 엄마)가 유모차를 밀며 걷기도 하고, 가족단위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젊은이들은 달리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볼 수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한적하기도 하고...
여기도 한국하고 날씨가 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엔 차창문에 얼음이 얇게 덮었더라구요.
여긴 오늘이 Happy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입니다.
젊은이들은 달리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볼 수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한적하기도 하고...
여기도 한국하고 날씨가 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엔 차창문에 얼음이 얇게 덮었더라구요.
여긴 오늘이 Happy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입니다.
전혀 낯설지 않는 한국의 어느 산속 숲길 같습니다.
떨어진 예쁜 낙엽 한닢 주워가면서 랄~라 룰라 노래 부르면 걷고 싶은 길입니다
떨어진 예쁜 낙엽 한닢 주워가면서 랄~라 룰라 노래 부르면 걷고 싶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