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집
작성일 10-08-20 20:51
조회 9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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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11.0, ISO-400, 1/125s, -0.33EV, Spot, 35mm, Flash not fired, 800 x 533, 2010:08:20 12:51:26
Canon EOS 5D, F11.0, ISO-400, 1/50s, -0.33EV, Spot, 3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0:08:20 12:51:35
벼랑의 바위틈에 이렇게 말벌들이 집을 마련하고 있네요?
어때요? 커다랗게 완성되면 정말 멋지겠죠?
어때요? 커다랗게 완성되면 정말 멋지겠죠?
댓글목록 6
쟈네들도 좋은곳은 더 잘 찾아내나 봅니다.
말벌에 쏘여봐야 말벌이 무서운 줄 압니더.
말벌에 쏘여 저승문턱까지 갔다온 경험이 있어.....
말벌에 쏘여 저승문턱까지 갔다온 경험이 있어.....
저 머리에 세방 쏘이고 병원에 실려간적이 있다는거 아닙니까? 쏘여보지 않은분들은 언급을 하지 맙시다. ㅎ~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것이 다 지어진 상태 일 겁니다.
아뇨~. 아파트를 짓는것처럼 자꾸 커진답니다. 저 바깥쪽에다 또 한겹. 그러고는 또 한겹. ㅎ~
전에 지름이 1m정도나 되는것도 본적이 있답니다. 식구가 늘면 집을 늘리지요.
전에 지름이 1m정도나 되는것도 본적이 있답니다. 식구가 늘면 집을 늘리지요.
저는 옥가시 라 불리우는 아주 작은 벌에
많이 물린 적이 있습니다.
군시절 잡초 제거 중에 십여명이 물렸는데
멀리 도망 간 사람이 제일 많이 쏘였습니다.ㅎㅎ
늦은 가을에 졸병이 파냈는데
2층으로 집을 지었더군요...
많이 물린 적이 있습니다.
군시절 잡초 제거 중에 십여명이 물렸는데
멀리 도망 간 사람이 제일 많이 쏘였습니다.ㅎㅎ
늦은 가을에 졸병이 파냈는데
2층으로 집을 지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