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야경
작성일 10-09-18 11:51
조회 1,853
댓글 2
본문
NIKON D700, F11.0, ISO-400, Auto WB, Manual Exposure, 1/0.16666666666667s, -1.00EV, Multi-segment, 80mm, 1/1, Flash not fired, 1100 x 732, 2010:09:17 19:11:33
NIKON D700, F11.0, ISO-400, Auto WB, Manual Exposure, 1/0.125s, -0.67EV, Multi-segment, 85mm, 1/1, Flash not fired, 1100 x 732, 2010:09:17 19:28:57
해넘이가 이쁠 것 같아 퇴근후 부랴부랴 달려간 슬도....
하지만, 드라마(욕망의불꽃) 촬영으로 입구에서 차량출입을 통제해 걸어서 가다보니 해는 이미 산너머로 떨어지고.... 된장!
해서, 해국의 상태가 어떤지 한바퀴 삥~ 둘러보고 울산항 야경 담으러 올랐지요.
날은 어둡고 바람은 불고.... 무엇보다도 배도 고프고.... ^^
한시간여 담았는데, 흔들린 사진 다 버리고 몇 장 남은 인증용 사진입니다.
전망대 아래로 작년보다 부쩍 커버린 나무들이 시야를 많이 가리더군요.
하지만 눈으로 보는 야경은 끝내줍니다.
주차하고 2~30분 정도 산책도하고 사진도 몇 장 찍고.... 좋습니다. ^^
참! 정산부 전망대 주변으로 반디불이가 재법 날아다니더군요.
작년엔 못 봤는데.... 전 아이들 과 조만간 다시 한번 가얄듯 합니다. 반디불이....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보지 못했지 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욕망의불꽃) 촬영으로 입구에서 차량출입을 통제해 걸어서 가다보니 해는 이미 산너머로 떨어지고.... 된장!
해서, 해국의 상태가 어떤지 한바퀴 삥~ 둘러보고 울산항 야경 담으러 올랐지요.
날은 어둡고 바람은 불고.... 무엇보다도 배도 고프고.... ^^
한시간여 담았는데, 흔들린 사진 다 버리고 몇 장 남은 인증용 사진입니다.
전망대 아래로 작년보다 부쩍 커버린 나무들이 시야를 많이 가리더군요.
하지만 눈으로 보는 야경은 끝내줍니다.
주차하고 2~30분 정도 산책도하고 사진도 몇 장 찍고.... 좋습니다. ^^
참! 정산부 전망대 주변으로 반디불이가 재법 날아다니더군요.
작년엔 못 봤는데.... 전 아이들 과 조만간 다시 한번 가얄듯 합니다. 반디불이....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보지 못했지 싶습니다.
댓글목록 2
울산항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울산항의 화려한 불빛이 너무 환상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