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오랜만에 생존신고겸 최근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2007년 1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홍천cc건설현장에서 식당및 매점을 운영하다가..현장이 완공되면서
살고있던 한옥을 개조하여 식당을 작년12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간간히 점심시간이 지나면 동네 언저리를 카메라를 들고 배회하다가 들어오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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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원님들께서는 모두 안녕하시지요?
야생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것같아 저같은 문외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주 이곳에 들러 여러 고수님들의 사진감상과 함께..좋은 정보로 눈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