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감
작성일 09-12-09 15:38
조회 86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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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F2.8, ISO-400, 1/2000s, 0.67EV, Spot, 60mm, Flash not fired, 1024 x 685, 2009:12:08 15:20:39
NIKON D200, F4.0, ISO-400, 1/1250s, 1.67EV, Spot, 70mm, Flash not fired, 1024 x 685, 2009:12:08 15:26:21
똘감이라고 아시지요?
심거나 가꾸지도 않았는디,
맥없이 지 혼자 나고 자라서,
쬐깐헌 감이 열리는 감나뭅니다.
동네 담벼락 옆이나 들,
글고 산에서 나고 자라는디
홍시가 되면 무쟈게 달고 맛납니다.
씨가 많아서 탈이제... ^^
댓글목록 7
몇개 따묵어모 억수로 맛있겠네예...ㅎㅎ
씨가 많아도
홍시 먹는 재미....
씨앗에 붙어있는 쫄깃한 육질 벗겨먹는 재미....^^
초이스님 먹기 귀찮으시면
따다가 소인 주세요..^^ ㅎㅎㅎ
홍시 먹는 재미....
씨앗에 붙어있는 쫄깃한 육질 벗겨먹는 재미....^^
초이스님 먹기 귀찮으시면
따다가 소인 주세요..^^ ㅎㅎㅎ
지가 낭구를 잘 타거등요??
쩌그로 올라가면 영영 안내려올성 싶은디요~잉!
다~ 따 묵고...히히^^
쩌그로 올라가면 영영 안내려올성 싶은디요~잉!
다~ 따 묵고...히히^^
씨앗에 붙어 있는 쫄깃한 육질...웨이님 재미를 저도 느낍니다.
지금쯤 홍시되었겠져..
ㅎ~ 요건 아직도 더 있어야.........얼었다 녹기를 수없이 반복해서 홍시정도가 아니라 곶감정도..........에휴~ 침넘어 가네.
장승업이 술 한 잔 먹고 그린 그림인줄 알았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