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풍경, 기타

집으로 가는 길

작성일 09-12-04 18:46 | 800 | 7

본문

NIKON D300, F9.0, ISO-200, Manual WB, Auto Exposure, 1/125s, 2.67EV, Spot, 34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7, 2009:12:02 18:13:27

특별하게 이유랄것도 없이
괜히 우울한 날이 있습니다.
그럼 아무 이유를 만들어 본답니다.
아마 날씨가 갑자가 추워져서 일거야 하며...

그러면서 커피 한자도 마음놓고 마실수 없지만
머그잔에 커피물을 가득 붓고는 천천히 그 향을 음미하면서
겨울이 와서 좋은것도 있네 하면서 혼자뇌이죠.^^
그날밤은 하얗게 꼴딱세우면서
이번에 또 다른 이유를 만들어봅니다.
아마도 나이가 자꾸 들어가니 그렇다고...


댓글목록 7

가는구나....
태양은 저산넘어로....
철새는 쉼터로....

나도 가야하는데...
어데로...?
이불속으로...ㅋㅋㅋㅋ
저사진을 엽서로 쓰면 송년 기분이 제대로 날거 같다는 생각뿐인데
남정네들은 생각이 무쟈게 많아불구만...
사진도 멋지고,  글도 멋지고...........
특히 글에서는 이걸 뭐라 해야할지.........한편에 시?  아님 작호님의 회한?  거 읽을수록 묘해집니다. 작은호수님. 좀 밝혀주시길........
박다리님, 포함 남정네들 때문에 웃고...ㅎㅎㅎ

작은 호수님에 멋진 사진과 글때문에 저도
생각이 많아져서 또 웃고...^^

들국화님에 남얘기에 또 웃고...^^

풍경, 기타 목록

Total 11,41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