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 달래, 꽃향기님 이월이, 저희집 삐삐 모두 모이면 좋겠다. 이녀석들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들 보시면 개판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고 녀석참 귀엽군요? 언제 우리집 "달래"도 출연시켜야 하겠습니다. 지도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집 녀석도 지가 사람인줄 알고 있습니다. 다른개와는 어울리지도 않아요?

  감감찬 장군이 아니시고요.  강감찬 장군입니다. 성바꾸면 큰일나죠.
강아지가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겠네요. 

  에궁~ 귀여워... 삐삐가 사진 모델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니네요?
삐삐가 이러네요..."주인님! 빨랑 찍으시와요. 잠이 와요...." ㅎㅎㅎ

  (^__^)...까꿍.!
에구 구여버라..

  추워서인가..감기기운이 있나.. 코가 바짝말랐어요. --;

  이녀석 지가 견공인줄 모르고 사람인줄 알아요. 10년간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우리말은 기막히게 알아듣거든요! 일어와 영어는 못알아 듣지만? 사진찍는 포즈는 기본이예요. 찍자하면 되니까....말만하면 뭐든지 척척입니다. 저희식구와 오래오래 지내도록 기도해 주세요...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쩜 카메라 앞에서 저리 의젓하게 포즈를 취할 줄 알까요.. 너무 귀여운 삐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