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문어..먹음직합니다.

살짝 데쳐서 초장에 푹~
냠냠냠~~

먹음직 스럽습니다.

차례상에 올리기는 좀 모양새가^^
걍 초장에 찍어 드심이...

간장에 참기름하고 마늘 약간 넣고 찍어 먹으면...

문어는 큰것보다
마리당 무게가 약 1kg 정도 되는것이 가장 맛있더군요..

차라리
산 것을 먹으믄
더 문어의 향이
죽이는데................

헉!! 제가 좋아하는 문업니다...치과 치료중이라 그림의 떡이지만...^^

국화 두손들고 한시간 서있어...

견적이 소형차 한대나 나와 죽을 지경임다..
그돈이면 이쁜이들 얼마나 대려올수있는데.....쩝

그래도 소형차 한대는 헐한겁니다............내 지인은 그랜저 한대를 입에 넣고 다니니다..........아까워라 그랜즈.......

국화 손내렸는감...ㅋㅋ ^^
스피드웨이님 두달만 기다리슈...제가 쏘겠습니다.^^

당근 국화는 낑가줘여지...아 배고프다....쩝~~

통영에는 진짜 문어가 싸던데....
아침 장만 서는 서호시장과 중앙시장가면 꼭 문어를 사오세요
값도 사고 맛도 기막혀요

빨판들이 예술이네요...
한손에 한마리씩 잡고 유리창 타도 되겄습니다...^^

저도 제사때 한 마리 필요한데 분양 좀 해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