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작성일 03-01-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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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32)
댓글목록 9
와! 풍경 쥑인다.
빠지게 해남까정 내려갔다가 겨울 장마비만 보구서리....차에서만 열네시간......머리에 쥐가 나는 중임다.....
내가 삼악산님 한테 혼날줄 알았지유....^^*
꿈 꾸는 호수~~
종태님 혼자만 좋은 데 다니시는디..........소주 한잔 같이 하러 갑시다
천국에 호수가 있다면 이런 모습 아닐까요?
저도 이 광경을 본 것 같군요. 지난 춘천모임 후 돌아오는 길에...
즈으을감^.^
물안개 속에 흐뿌연한 상고대가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