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사랑이 넘치는 장면이군요.
아낌없이 주는 엄마의 마음을 잘 표현하신것 같에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엄마의 사랑이 잘 보이네요.
요즘은 흙과 친해지면 큰일나는것으로 아는 젊은 엄마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릴때 우리는 흙이 바로 친구였는데.............옷버리고 들어왔다고 늘 어머님께 야단은 무지하게 맞았지만.......

엄마와 아기 그리고 봄이
화면 가득넘침니다.
저 보따리에 봄을 가득 담아왔겠죠.

자연을 저 환한 표정으로 말해주는군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모녀의 사랑이 보자기에도 가득 담았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