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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저녁무렵에..

작성일 03-08-04 21:55 | 365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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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바다사진 올려 지송한 마음으로... 오늘같이 무더운날 좀 시원감을 느끼시려나 해서요..

댓글목록 11

  ㅋㅋㅋ....그 시간에 떨었던 분 또 있엇나 봅니다...
지는 숨도 제대로 크게 못쉬었는데...벼락땜시....
역시 울 온냐처럼 복받는 분은 틀리다니깐요...
우째 영도만 비가 안왔다요...??참내...
  비가 너무 많이 올때라 그기 바닥에도 물이 차서 침벙침벙
양말 안 신고가서 천만다행 였습니다.
꽃 사러 다니면서 오늘 같은 날은 첨 이었지만
정신나간 ...?였어요.
설월화하고 이슬초님 베란다에 눈에 익은 베고니아 빨강색잎 하고
뻐꾹나리 정말 예뻐서 반했다면서....
저는 넘 따라 하는것도 취미입니다.
모르면 배우라
제 좌우명입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오늘 저도 놀랬습니더.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더니 우박 떨어지듯 비가 내리데 예.
오늘은 온통 푸른색이네 예.
  저는 그시각에 남편을 꼬셔서 수월에 갔는데요
천둥 번개가 머리위로 얼매나 번쩍 거리든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수월초목원 문앞에서 벌벌 떨어습니다.
평소에 지은죄가 많아서 천둥 번개가 제일 무섭다 하면서 말입니다.
마음에 둔 넘으로 가지고 집에 오니
작은방 창문을 열어 놓고 나가서
물이 방안으로 들어와서
한강이 따로 없더군요.
  오늘 국제시장에 갔다가 갑자기 돌풍에 소나기가 내려 창문 활짝열어놓고 나간지라
베란다가 비바람에 엉망됐을거라..  부랴부랴 왔더니....
왠걸.... 영도는 바닥이 비온흔적도 없어....... 속았지 멉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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